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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정보

규모가 큰 바이오가스 공장에서 나오는 농축된 혐기성소화액의 잠재된 생물메탄

전문가 제언: 덴마크에서 동물비료의 50%는 2020년까지는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덴마크의 비료는 일반적으로 1-10% 함량의 건조물질을 가진 현탁액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방법은 묽은 공급재료 때문에 용량이 큰 바이오가스를 취급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공급재료를 농축하기 위해 공동배양기 사용이 요구된다. 왜냐하면 소화되는 동물사료는 경제적으로 실행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덴마크의 식품산업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잠재적인 공동배양기는 동물 현탁액과 같은 새로운 공동배양액을 요구하면서 현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염기성 소화액의 잠재적인 생물메탄가스를 측정하므로 바이오가스 소화조에 대한 농도가 짙은 소화액의 잠재적인 유익함을 위해 조사하고 있다.

잠재적 생물메탄 발생량(Biochemical methane potential : BMP)은 156-240CH₄NL/Kg 이었고, 그것은 처리되지 않은 가축 현탁액의 BMP와 유사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바이오가스 소화조에 대한 재순환되는 농도 짙은 혐기 소화액이 바이오가스 수율용량과 과정의 안정화를 증가시키므로 유익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