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우주쓰레기 방어막

전문가 제언

우주 쓰레기(Space Debris)란 인류가 우주에 발생시킨 쓰레기이다. 특히 저고도궤도의 오염이 진행되어 대형 쓰레기끼리 충돌사고가 2009년에 발생했다. 고도 700 km, 궤도경사각 98°의 원 궤도에서 1m각의 인공위성이 5년간 운전하는 조건에서 계산한 결과 2014년의 쓰레기 환경에서는 지름 0.5mm이하의 미소쓰레기가 운전 중에 1회 이상 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리 작은 쓰레기라도 충돌하면 인공위성에 치명적인 손상을 미치므로, 충돌확률이 높은 면에 존재하는 중요한 컴포넌트에는 방어대책이 필요하다.

 

국제우주스테이션(ISS)은 Whipple Bumper라 불리는 알루미늄제 bumper가 탑재되어있다. 이는 초고속충돌에서는 충돌물이 높은 충격압을 받으면 부서지는 점을 이용한 방어구조다. 위성구조상 특정한 부위에 방어재를 탑재하기 위해서는 방어 재료의 형상 유연성이 필요하다. 필자들은 경량화와 유연성의 두 면에 중점을 두고 방어막 연구를 실시했다.

저자

Higashide Masumi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4

권(호)

62(7)

잡지명

工業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66~68

분석자

원*무

분석물

• 미소우주쓰레기 방어막.pdf [255,481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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