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제로 에너지빌딩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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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연간 1차 에너지 소비량은 전 세계의 약 1.6%(2010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영국은 최근 세계 각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ZEB(Zero Energy Buidling, 제로에너지빌딩) 정책 중에서 배기가스 등의 배출물(emission)에 중점을 둔 ZEB(Zero ‘Emission’ Buidling, 제로 ‘에미션’ 빌딩)의 에너지 합리적 이용 방법을 추구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영국은 2016년까지 모든 신축 주택을 ZEH(Zero Emission House)로 한다는 세계를 선도하는 목표를 세워놓고 이의 실현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영국의 연간 CO2 배출량은 약 5.6억톤(2005년 기준)이며, 이의 거의 절반은 건물과 관련된 배출량이다. 또한 영국은 2006년부터 국내 석유 소비량을 모두 해외의 수입에 의존하려는 등의 에너지 안보(energy securit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를 배경으로, 건물의 에너지 절감에 관한 논의가 가속되어 영국 정부의 ‘Building a Greener Future’협의회(2006년 12월)에서는 10년 이내에 신축 주택의 제로카본하우스(Zero Carbon House)를 달성한다는 계획이 발표되었다.
- 저자
- YOON G. Y.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88(1)
- 잡지명
- 空氣調和衛生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3~25
- 분석자
- 조*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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