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비선형 광학 반응을 보이는 탄소 나노점(Carbon nanodot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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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이스대학의 제임스 투어 교수는 석탄을 이용해 형광 성 탄소 나노 입자(Fluorescent Carbon nanoparticles)를 한 번에 많은 양을 제조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하였다. 탄소 나노입자(Carbon nanoparticles)는 탄소 양자점(Carbon quantum dots) 또는 탄소 나노점(Carbon nanodots)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최근에 바이오의학(Biomedicine) 분야의 뜨거운 화두 중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탄소 나노점은 독성이 없고, 빛을 받으면 형광을 발산하는 성질 때문에 살아 있는 세포와 조직을 연구하는데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진단 의학용이나 약물 수용체로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어떠한 소재이든 그 소재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관련기술을 발전시켜서 실용화 하려면 대량생산의 기술이 선행되어야한다.
이전에는 흑연이나 탄소섬유로 탄소 나노점(Carbon nanodots: CNDs)을 제조 했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펨토 세컨 레이저 애블레이션, (Femto second laser ablation) 즉 초미세 레이저 가공기술에 의한 간단한 방법을 사용해 에탄올 속에서 탄소 나노점을 신기술로 합성하였다. 펨세컨 레이저 펄스에 대해 미리 준비한 탄소 나노돗트의 강인한 광학 한계의 효과는 74mJ/㎠의 기준으로 관찰 되었다.
- 저자
- Dezhi Tan ,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69()
- 잡지명
- Carb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638~640
- 분석자
- 정*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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