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에서의 마리화나 연구 합법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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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는 정부가 지난달에 중요한 규정을 최종적으로 승인함에 따라 레크리에이션과 의료 목적으로 마리화나의 생산, 판매 및 이용을 합법화한 첫 번째 나라가 되었다. Montevideo시에 위치한 Republic대학교 의과대학 실험실(Udelar)에서는 법적으로 속박을 받지 않으면서 마리화나의 화학, 유전, 의료사용 및 부작용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직 마리화나는 불법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많은 나라의 과학자들은 Udelar실험실이 그간의 심한 연구 공백을 채울 태세를 갖추었다고 언급하였다. 미국 Colorado주와 Washington주에서는 약품으로는 합법적일지라도 미국에서 연방정부의 관료주의는 훌륭한 과학 목적을 계속 방해하고 있다.
환각성 마약(cannabis)의 규제 및 방지를 위하여 설립된 새로운 정부 연구소(IRCCA)에 의하여 수행해야할 첫째 항목은 마리화나 계통의 유전적 데이터베이스 구축이다. IRCCA는 마리화나 종자를 수입하여 면허를 받은 재배농가에 판매할 것이며, 우루과이 사람들은 재배하고 있는 계통을 등록하는 농가당 6개체까지 마리화나를 재배할 수 있다. Udelar실험실은 앞으로 모든 식물을 대상으로 연구할 것이다.
- 저자
- Lizzie Wade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344(6189)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217~1217
- 분석자
- 변*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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