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판의 직접 이용 촉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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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세일가스 혁명이 본격화됨에 따라 세일가스 함유 에탄의 열분해에 의한 에틸렌의 생산량이 증가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납사 크래커의 가동률이 저하되어 앞으로 세계적으로 프로필렌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세일가스 또는 천연가스 함유 프로판을 원료로 한 화학제품 원료의 합성연구가 요망된다.
프로판의 탈수소 프로세스로서는 Pt-Sn/Al2O3 촉매를 사용한 UOP의 Oleflex와 Cr2O3/Al2O3를 이용한 Catofin, Pt-Sn/Zn, Ca 알루미네이트를 이용한 STAR 프로세스가 이미 공업화되어 있다.
북미에서는 세일가스 함유 프로판의 탈수소에 의한 프로필렌의 제조플랜트가 계속 계획되어 합계 500만 톤/연 이상의 프로필렌 플랜트 건설이 시작되고 있다. 최근 한국의 SK가스는 Lumas사가 라이센싱하고 있는 Catofin 프로세스에 의한 60만 톤/연의 프로필렌 플랜트 도입을 결정하였다. 북미 이외에서도 중국, 중동 등이 Catofin, Oleflex 프로세스 도입을 결정하였다. STAR 프로세스 플랜트는 2013년 이집트에서 최초로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 저자
- Muroi Takashiro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62(7)
- 잡지명
- 工業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84~87
- 분석자
- 서*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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