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브리와 보일(2013)에 대한 평론 ; 비디오그래픽 소비자연구에서 묘사로부터 표현을 지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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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매개연구가 특별하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점점 더 디지털비디오가 시각적으로 관련되는 소비자문화의 보편적인 부분이고 사회관계의 네트워크에 체화되고 있어 기술 장치보다는 미디어실행으로 이해되어야 한다(Russell 등, 1999). 필자들은 학자들이 이러한 문화적 변천에 궁극적으로 부응해야 한다고 보고, 이러한 초기의 접근방식의 이해를 촉진시킨 셈브리(Schembri)와 보일(Boyle)에게 찬사를 보내지만 그들의 관점이 비디오의 표현가능성이 훨씬 더 크게 강조되는 위치를 포함하도록 확대될 수 있고, 확대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안한다.
셈브리와 보일은 소비자연구에서 인류학적 관점으로부터 영상 민속지에 접근하며, 그들에게 영상 민속지는 소비자경험의 확실한 묘사를 생산할 수 있는 방법론적 도구이다. 그들은 비디오를 시각적 텍스트로 생각한다. 필자들은 확실한 묘사는 불가능하고, 연구자로서 그 분야에 대해 다할 수 있는 최선은 잘못된 묘사의 훼손을 창출하지 않는 것이다. 셈브리와 보일은 확실한 묘사를 위해 노력하는데 에서 연구 참여자와의 밀접한 협력을 강조하지만 그러한 밀접성이 윤리적 딜레마, 정치적 역동성과 민감한 이슈를 증폭시키게 됨을 주목한다.
- 저자
- Joel Hietanen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67()
- 잡지명
- Journal of Business Research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2019~2022
- 분석자
- 장*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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