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학생이 중국에 남아 있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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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기에 걸쳐 중국 사람들은 사회적 위치와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을 받아 왔다. 이런 시스템이 타당하고 성적 중시주의라고 믿는 배경에는 “지식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라는 오래된 모토(motto)안에 있다.
그러나 이달 초,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마친 중국의 9백40십만 명의 십대들에게는 상황은 그렇게 간단치 않다. 도시와 지방에서 온 사람들의 학업성적에 따라 불리한 차이가 나타난다. 이것은 과학계에 진출하려는 기회를 제한하고 유망한 재능을 가로막을 수 있는 매우 부당한 것이다.
2010년 졸업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약 2/3는 지방에서 왔다. 그러나 같은 해, 중국 최고의 9개 대학으로 이루어진 9교연맹(C9 League)의 하나로 베이징에 있는 칭화대학교 신입생의 1/5 이하만 지방에서 온 것이다. 또 다른 9교연맹의 하나인 베이징대학교의 지방학생 비율은 지난 10년간 약 30%에서 10%로 감소하였다.
- 저자
- Qiang Wang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510()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445~445
- 분석자
- 마*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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