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일원인 네안데르탈인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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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DNA가 첫 번째 미국인 조상인 네안데르탈인의 성적 편향을 드러내기 전에 콰가가 있었다. 얼룩말 머리와 당나귀 엉덩이를 가진 특이하게 생긴 마지막 콰가(quagga; 얼룩말의 일종으로 학명은 Equus quagga quagga)가 1883년에 죽었다. 일 세기 후, 연구진은 140년 된 콰가 근육의 한 부분에서 약 200개의 뉴클레오티드(핵산의 구성성분) 염기서열을 발표하였다.
오래전에 사멸된 유기체에서 가져와 유전자의 비밀을 밝혀주는 이런 DNA 조각은 콰가가 산얼룩말(Mountain Zebra, 학명: Equus zebra)과 사뭇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때부터 화석을 연구하는 것이 멸종생물을 증명하는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없다고 과학자는 밝히고 있다. “만약에 DNA의 장기 생존이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입증된다면“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유전학자인 러셀 히구치와 앨런 윌슨은 그들의 콰가 논문에서 밝히고 있다.
- 저자
- Ewen Callaway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507()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414~416
- 분석자
- 마*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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