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함유 크리스탈 유리의 특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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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유리 생산과 사용은 여러 가지 환경 문제와 작업자의 안전 및 건강 문제를 유발한다. 산화티타늄은 유리의 굴절률과 반사율을 높이고, 열과 화학적 내구성을 높이며, 용융 유리의 결정화와 점도를 억제하며, 용융 온도를 낮추므로 크리스탈 유리의 유용한 성분이다. 크리tm탈 유리의 경도는 가공(컷팅, 연마, 면내기, 에칭)면에서 중요하며 긁히지 않는다는 면에서도 중요한 성질이다. 티타늄 함유 유리의 착색은 문제가 된다. 천이금속 원소(Fe2+, Fe3+)가 없으면 무색이다.
Fe3+(Fe2+)이온이 티타늄 함유 유리 착색의 원인이라 생각할 수 있다. Ti4+의 강한 분극력 아래서 수식 이온[FeO6] 위치에서 유리 형성체 [FeO4] 위치로 옮겨간다. 이때 흡수 단이 장파장 쪽으로 이동하여 착색한다. 착색은 Fe2+-O-Ti4+나 Fe3+-O-Ti4+ 결합을 한 철-티타늄 복합체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유리의 색을 결정하는 주원인은 티타늄과 철의 반응에 있다. 유리의 염기성이 증가하면 색의 강도가 감소하고 흡수 단이 장파장 쪽으로 이동한다. 불순물 철을 함유한 유리에서 Na2O/TiO2>1일 때는 TiO2 함량이 많아도 착색은 약하다.
- 저자
- N. F. Zhernovaya, 2 V. S. Bessmertnyi, F. E. Zhernovoi and I. G. Bryantsev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70(9)
- 잡지명
- Glass and Ceramic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65~368
- 분석자
- 김*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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