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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정보

정부에 대한 과학 조언

전문가 제언: 저자는 2009년 뉴질랜드 총리의 과학 고문으로 처음 임명되었다. 공교롭게도 임명된 주(week)는 뉴질랜드 식품산업이 신생아 신경관 결손증(neural-tube defects)을 예방하기 위해 밀가루 제품에 엽산(folate)을 추가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한 주이다. 임명되기 전, 저자는 이 분야의 전무가로서 엽산보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정부에 조언했었다. 그러나 여러 그룹이 건강상의 위험과 식품 의료화에 논함으로써 많은 대중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과학 조언자로서 저자의 조언이 주목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인터뷰 질문에 저자는, 엽산보충이 필요하다는 강한 과학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민주정부가 식품공급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쉽게 떨쳐버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런 요인은 정치적인 것보다는 차라리 다이어트에 있어 엽산 역할에 대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대중 참여가 결여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