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산화를 이용한 티타늄계 인공뼈의 창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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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이나 티타늄 합금은 가볍고, 높은 내부식성과 인성을 함께 가지는 생체 적합성 금속이며, 인공관절, 인공치근 등의 의료재료로 널리 이용되고 있지만, 생체활성이 낮은 단점이 있다. 따라서 생체활성이 뛰어난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 (HAp: Hydroxyapatite) 등을 금속 표면에 코팅하여 뼈 대체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플라스마 스프레이법 등에 의해 코팅한 아파타이트층의 접착 강도는 충분하지 않고, 생체내의 장기적인 매립도 불안정하다.
화학적 또는 전기화학적으로 표면을 처리한 티타늄(합금)을 의료재료에 이용하는 것도 시도되고 있다. 전해욕 중에서 티타늄판에 고전압을 인가하여 제작한 다공질 양극산화 티타늄 피막 재료를 동물실험으로 신생뼈??가 형성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최근 Iwasaki 등은 HAp 미립자가 강고하게 고착한 양극산화 티타늄 피막 재료가 높은 뼈 친화력이 있고, 매립 초기에 역학적 결합강도가 높은 것을 발견하였다.
- 저자
- Mitsunobu IWASAK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65(6)
- 잡지명
- 表面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72~275
- 분석자
- 강*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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