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와 철의 흡수와 Menkes ATPase

전문가 제언

지난 30년 동안 다량 무기물과 미량 무기물의 흡수와 대사 작용은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고 알고 있었다. 특정 무기물이 같은 무기물의 흡수를 조절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사료에 들어있는 어느 무기물이 다른 무기물의 흡수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무기물의 원자가는 사료에 들어있는 다른 무기물의 흡수를 방해하는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하였다. 근본적으로 일부 무기물들은 원자가 상태에서 공통적인 운반체를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ferrous 형태의 철과 cupric 형태의 구리는 서로 다른 것의 흡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것은 무기물이 공동 운반체(2가의 금속 운반체 1, DMT1))를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그러나 어느 무기물이 다른 무기물을 간단하게 억제할 수도 있다.

 

사료 중의 아연과 구리가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은 단백질인 metallothionein이 이들 2가지 무기물의 흡수에 상당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달라졌다. Enterocytes는 무기물이 문맥 혈로 흡수되는 것을 조절할 수 있다. 사료 중에 아연이 증가하면 metallothionein과 인코딩 되어있는 유전자의 전사를 촉진한다. 그러나 이 단백질은 아연보다는 구리와 친화력이 더 높다. 구리는 metallothionein과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어서 문맥 혈에서 흡수가 될 수 없고, 구리는 enterocytes가 24시간이나 48시간마다 떨어져 나갈 때 분으로 배설된다. 영양소는 대사적인 수준에서 뿐만 아니라 유전자 수준에서도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발견으로 인해서 우리가 공부한 영영학 분야 특히 미량 무기물 분야가 달라졌다.

저자

Denis M. Medeiros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4

권(호)

144(1)

잡지명

The Journal of Nutri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3~4

분석자

안*홍

분석물

• 구리와 철의 흡수와 Menkes ATPase.pdf [201,27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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