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만에서 진주양식 어장 환경의 문제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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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양식의 발상지인 아고만(Ago bay)에서는, 미에 현뿐만 아닌 전국 진주양식의 중심적인 존재로, 긴 세월에 걸쳐 진주업계의 발전에 공헌했다. 미에 현에서는 1990년에 과거 최고 약 170억 엔의 생산을 올리는 등 그 지방 특유의 산업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여 왔다.
그러나 생산량을 급격하게 증가시키는 반면, 밀식이나 어장 환경악화에 따르는 진주조개의 이상 대량 폐사나 진주품질의 저하로 어려움이 생겨서, 최근의 생산량은 1990년의 약 1/4로 감소하고, 생산액은 약 1/6로 감소하여, 위기의 상황에 빠져있다.
아고만은 폐쇄성이 높은 해역으로, 본래 육지에서의 영양 염을 모으기 쉬워, 조개류의 먹이가 되는 풍부한 플랑크톤이 발생하는 풍성한 해역이다. 지금까지 이 자연의 이점을 활용하여 진주양식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이 풍요로움은, 자연의 절묘한 균형 위에서 성립된 것으로, 최근 이 균형이 무너져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 저자
- Hideki kokubu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80(1)
- 잡지명
- 日本水産學會l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12~112
- 분석자
- 정*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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