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용도의 유기박막 태양전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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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의 지붕이나 태양광 발전소에 설치되어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태양광발전용 패널에는 단결정실리콘이나 다결정실리콘 태양전지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향후 재생가능 에너지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줄이고 용도를 다양화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차세대 기술로 유기계 태양전지가 기대된다. 유기계 태양전지에는 액체를 포함한 색소증감 태양전지와 전고체 유기박막태양전지가 있다. 전고체 방식이 다용도 전개나 환경성능 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유기박막태양전지는 비정질 태양전지와 비교할 때 얇고 가벼운 것은 같지만 인쇄법에 의한 비용절감이 용이하다. 얇은 기판에 성막하면 유연한 태양전지가 되어 곡면 구조물에도 설치할 수 있고, 전극을 반투명하게 하면 비치는 태양전지의 실현도 가능하다. 또한 발광다이오드(LED, Light Emitting Diode) 등의 실내 광에 대해서는 태양광에서보다 변환효율이 높아 실내 용도로 적합하다.
- 저자
- TODORI Kenji, HOSOYA Masahiro, SAITO Mitsunag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4
- 권(호)
- 69(6)
- 잡지명
- 東芝レビュ-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36~39
- 분석자
- 송*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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