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TV 인터페이스 기술

전문가 제언

디지털 AV(Audio/Video) 기기 간에 영상이나 음성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고속 인터페이스 기술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이며, 최근 모바일 기기를 위한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기술도 보급되고 있다. 더욱 빠른 인터페이스 기술이 필요한 초고화질 TV(UHDTV, Ultra-High Definition TV)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기술 표준의 개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HDMI 기술의 표준 사양은 2002년에 처음으로 버전 1.0이 발표되었다. 당시의 영상 전송의 최대 밴드 폭은 약 4.9Gbit/s로, 고화질 TV(HDTV, High Definition TV) 영상의 전송이 가능했다. 영상 데이터의 전송 부호화는 색공간을 휘도(Y)와 2개의 색차(CB 및 CR)로 나타내는 YCBCR 방식으로 4:4:4와 4:2:2에 대응하며, 1색상 성분의 색심도는 8비트이다. 그 후 2002년의 HDMI 버전1.2에 RGB(적, 녹, 청)에 대응하는 전송 부호화 방법이 추가되었다.

저자

TOMODA Ichiro, DOI Takashi, MATSUMURA Masafumi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14

권(호)

69(6)

잡지명

東芝レビュ-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11~14

분석자

송*택

분석물

• UHDTV 인터페이스 기술.pdf [232,73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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