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증폭 간암 치료의 특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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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은 폐암 다음, 두 번째로 암 사망의 원인이 되는 질병이다. 간암(HCC, hepatocellular carcinoma)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만성 간염, 음주 또는 대사증후군의 환자에서 발생한다. Sorafenib는 이 병이 많이 진전된 환자에 사용되는 전신 약제로 승인된 유일한 약제이다. 임상 제3기에서 간암에 관련된 신호경로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는 sorafenib 복용 중 진전된 경우, 아무 약도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한다. 그러므로 분자수준에서 특정한 유전자 이상으로 나타난 간암의 부류의 정체를 확인하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다.
최근의 연구는 간암의 폭 넓은 돌연변이 분포상황을 알아냈고, 각 종양 당 평균 30~40개의 유전자변이를 발견하였으며 그 중 6~8개 변이가 조정자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가장 흔한 돌연변이는 TERT 프로모터, TP53, CTNNB1, ARIDI1 등이다. 간암에서 TP53, CTNN 돌연변이가 빈번하고, 염색질 리모델링에 관여하는 ARID1A/ARID2, ubiquitin-매개 단백질분해에 관여하는 KEAP1, RAS/MAPK 신호체계의 RPS6KA3, 산화스트레스 관련 NFE2L2, JAK/STAT 경로의 JAK1 등의 돌연변이가 관찰된다.
- 저자
- Llovet, J, M,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25()
- 잡지명
- Cancer Cel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560~562
- 분석자
- 강*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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