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셰일에서 생명체를 찾는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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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개발자들에게 마르셀루스 셰일(shale)로 알려진 지질학적 형성물은 풍부하고 새로운 천연가스 공급원으로 상징된다. 환경 엔지니어 폴 마우저와 지구 과학자 쉬카 샤르마에게 그것은 잠재적으로 풍성한 새로운 미생물 공급원으로 상징된다.
다소 감질나지만 미확인된 단서를 좇아서 이 두 사람은 깊고 더운 바위층에서 생명체를 찾고 있으며, 또한 가스 붐이 오랫동안 고립되었던 생태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깊은 곳에서 실고 있는 미생물이 설비를 부식시키고 배관을 막으며, 심지어는 가스를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시추회사도 또한 신경을 쓰고 있다. 미생물은 “진짜 바닥 선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라고 콜롬비아의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일하는 마우저는 말한다.
“셰일 매장지의 생물 다양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거의 없습니다.”라고 이번 일의 자금을 대고 있는 워싱턴 디시 국립과학기금의 시몬 말코머는 말한다. 실제로 마르셀루스나 이와 유사한 가스 함유 구조보다 서식하기 더 나쁜 환경은 상상하기가 어렵다. 지층은 킬로미터 이상 아래에 있는데, 그 곳의 압력은 표층 압력보다 5백배나 높고, 온도는 70℃가 넘는다. 그러나 1990년대의 한 연구 결과 얕은 셰일 매장지에서 나온 미생물을 배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게놈 기술로 인해 보다 포괄적인 모양이 가능해지기 전에 나왔다.
- 저자
- Elizabeth Pennis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344(6191)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470~1471
- 분석자
- 이*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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