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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킹은 물에 너무 많은 거품을 넣는가?

전문가 제언

수질에 미치는 시추 작업의 영향에 대한 논쟁에서 가스정 누설 문제가 부각되었다.

 

2009년 원단에 노르마 피오렌티노의 뒤뜰에 있는 우물이 폭발했다. 전기 펌프가 우물에 스며든 메탄을 점화하여 콘크리트 패드를 부술 정도의 큰 폭발을 일으킨 것이다. 이것은 시작일 뿐이었다. 펜실베니아의 디목 타운쉽 도심에 사는 열아홉 가구가 근처 시추공에서 누설된 메탄 때문에 우물이 오염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시추공들은 카봇 오일 가스 주식회사가 마르셀루스 쉐일 광구 갚은 곳에서 천연가스를 찾기 위해 서둘러 시추한 것이다. 소송과 정부의 조사 후에 보상금과 정수설비를 제공하기로 합의하였지만, 카봇은 이 메탄이 가스정이 아닌 자연 발생원에서 나온 것이란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디목 논쟁은 미국 쉐일가스 붐과 연계된 잠재위험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 세계적으로 언론은 배관망의 폭발, 폐기물 유출, 우물의 폭발, 탱크차의 사고를 강조했다. 이런 문제들로 인해 인근 뉴욕주는 바위 틈을 유압으로 벌려서 천연가스를 얻는 공법인 프래킹을 금지시켰다. 프랑스, 불가리아 등에서도 프래킹 공법을 금지시켰다.

저자
Erik Stokstad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과학기술일반
연도
2014
권(호)
344(6191)
잡지명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과학기술일반
페이지
1468~1471
분석자
이*원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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