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문제 탈출구 찾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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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methane)은 보이지 않으나 강력한 열 함정 가스이다. 과학자들은 도시에 천연 가스 파이프와 탱크로 광범위하게 펼쳐 있는 네트워크로부터 얼마나 가스가 새는가를 알아내고 있다. 그것은 학자, 정치가 그리고 행정가들의 뇌리에 떠나지 않은 문제이기도 하다. 천연가스를 태우는 것은 단위 에너지 당 CO2 배출양이 석탄의 반 정도이고 오일의 1/3 정도이다. 미국은 상대적으로 싼 천연가스가 시장에 넘쳐나 이를 이용한 수력파열방법이 나옴으로 인해서 석탄이 천연가스로 대치하고 있다.
지금 천연가스로 생산되는 전력양은 약 28%에 달하고, 2005년에서 2012년까지 미국 CO2 배출은 약 11%까지 떨어졌다.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발전소에서 나오는 탄소공해에 대해 새로운 제한을 제의했다. 따라서 석탄에서 천연가스로의 전환은 가속화 될 전망이다.
많은 기후정책분석가들은 천연가스는 미래 에너지 경제에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 가교역할은 전망에 미치지 못하고 곧 무너질 듯하다. 그 이유는 천연가스의 주 구성요소인 메탄은 CO2 온실가스 보다 8배에서 72배 더 강력한 온난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는 타지 않은 매탄의 대규모 양이 새어 나와서 대기로 들어가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것은 생산 가스정 및 주 파이프라인(pipeline)뿐만 아니라 도시에 연료를 분배하는 가스라인과 탱크에서도 가스가 샌다.
- 저자
- Eli Kintisch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344(6191)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472~1473
- 분석자
- 김*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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