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환자의 발 골수염을 수술치료 해야 하나 또는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하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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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으로 인해 발 감염이 가장 많은 합병증이며 입원하고 다리 절단해야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당뇨병 성 발 감염환자의 20% 정도는 골수염을 앓고 있다. 당뇨병성 발 골수염을 잘 관리하기 어렵고 치료방법도 정립되지 않고 있다.
○ 항생제 개발 이전에는 골수염은 발이 괴사되고 뼈가 감염되어서 치료는 오직 외과적인 절단 수술뿐 이었다. 외과 의사들은 당뇨병적인 부패라는 발의 초기 감염이 더 퍼져 다리 절단 수술을 두려워했다. 그러나 항생제가 개발되면서 당뇨병 환자의 발 감염으로 인한 사망과 다리 절단이 크게 감소했다.
○ 초기에 전통적인 수술치료를 하거나 약물치료를 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치료 선책은 의사들의 전문훈련과 선호에 따라 결정된다. 예로서 당뇨병성 발 감염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선택은 발 골수염일 경우 외과 수술 치료법을 선택할 것이며 감염질병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은 적절하게 선택한 환자에 맞게 외과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선택할 것이다.
- 저자
- Benjamin A. Lipsky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37()
- 잡지명
- Diabetes Ca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593~595
- 분석자
- 윤*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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