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숙 단백질 반응이 영양분 항상성을 재구성한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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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은 생존을 저해하는 기작들을 억제, 제거하는데 많은 세포 소기관들 중 소포체가 저해기작들(예, 인슐린 저항)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저해 요소들 중 하나는 미성숙 단백질들이 만든 생체스트레스로서 영양분상태를 불균형으로 만들어 다양한 질병(예, 인슐린 저항, 비만, 2형 당뇨병)을 일으킨다.
○ 모든 단백질은 조면소포체(Rough Endoplasmic Reticulum, RER))에서 전구단백질을 생산한다. 이 전구단백질들은 성숙과정(folding: maturation)을 거쳐 정상 단백질로 만들어 방출한다. 전구단백질들이 많이 생성되면 잘못 성숙(misfold), 미성숙 단백질(unfolded protein)을 많이 생성한다.
○ 일반적으로 생성된 전구단백질들의 30%는 미성숙 단백질로 남아 소포체 스트레스(Endoplasmic Reticulum stress)를 일으킨다. 이 ER stress를 여러 종류의 ER stress 감지기(activating transcription factor, ATF 등)들이 작동하여 정상적인 세포기능을 회복, 유지하기 위해 축적된 미성숙 단백질들에 적응하기 위해 미성숙 단백질 반응(unfolded protein response, UPR)같은 세포성 적응기작을 작동시킨다.
- 저자
- Toshinari Takamur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63()
- 잡지명
- Diabet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841~843
- 분석자
- 윤*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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