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핵 미생물의 철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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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핵 미생물은 일반적으로 철분 항상성의 탐구를 위한 다루기 쉬운 모델이다. 철분은 산소운반, DNA 복제, 비타민 생합성, 호흡을 통한 에너지 생성 및 트리카복실산 회로를 포함한 많은 대사과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모든 유기체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철은 전환이 가능한 상태, 즉 환원된 제1철(Fe2+)과 산화된 제2철(Fe3+)상태로 상호전환 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화학 반응에서 다재다능한 보조인자이다. 그러나 철은 해로운 활성산소종을 형성하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다.
미생물, 특히 병원성과 비병원성 박테리아에 의한 철 조작공정에 관해서, 그리고 출아효모 Sacharomyces cerevisiae에 대해서 많이 알려져 있다. S. cerevisiae의 유전학적 유용성 때문에 진핵세포의 철분조절과 항상성을 확인하고 해부하는데 유용한 모델이 된다.
철 결핍 효모세포에서, 전사인자 Aft1(그리고 이것의 파랄로그인 Aft2)은 핵으로 이동하고, 여기서 철 흡수, 액포성 철 운반 및 미토콘드리아 철 대사를 위한 기능을 암호화하는 유전자들을 활성화 한다. 또 다른 전사인자인 Yap5는 과부하 조건하에서 철분 저장을 위한 액포성 수입체 Ccc1의 발현을 활성화 한다.
- 저자
- James W Kronstad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3
- 권(호)
- 16()
- 잡지명
- Current Opinion in Microbi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659~661
- 분석자
- 서*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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