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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 신뢰회복이란

전문가 제언

후쿠시마 원자발전소사고의 최대의 과제는 [원자력]과 [과학]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크게 실망시킨 것이었다. 원자력의 기술적인 문제의 해결은 절차를 세워서 진행할 수 있지만, 사회적 신뢰의 회복은 3년을 경과하여도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신뢰는 어떻게 없어졌는가, 왜 회복이 되지 않는가, Public Communication(PC:정보공개와 광고=사회에의 커뮤니케이션)이란 시점에서 생각해 본다.

 

2011년 3월 11일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사고에는 정부, 원자력·전력업계가 PC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 않다는 것에 추가하여, 과혹사고시의 대책이 극히 빈약했다는 것에서 사고정보의 사회 전달, 커뮤니케이션이 현저하게 늦었다. 단적인 예는 동경전력과 정부가 원자로의 핵연료용융을 인정한 것은 2개월 후인 5월에 발표한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고의 규모, 지금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적절한 설명 없었고 사회의 혼란은 확대, 원자력은 사회신뢰를 잃었다. 같은 시기에 영국정부가 취한 대응은 본다면, 지향하는 방향이 크게 다르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저자
Goide Sibago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4
권(호)
56(3)
잡지명
日本原子力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52~153
분석자
김*근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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