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자외선 차단용 중공형 분체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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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다양한 나쁜 영향이 규명되어 소비자의 자외선 방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나 메이크업 화장품에 대해서도 높은 자외선 차단효과가 요구되는 경향이다. 한편 화장품은 매일 피부에 도포하는 것이므로 고도의 사용감이 요구된다.
자외선 차단효과를 높이기 위해 화장품에 배합되는 재료는 미립자상의 산화티탄이나 산화아연 등의 자외선 산란제이다. 그 중에서도 넓은 범위의 자외선을 차단하는 산화티탄은 화학적으로 안정하며 인체에 무해하므로 옛날부터 화장품에 범용되고 있다. 그러나 높은 자외선 차단효과를 얻기 위해 미립자 산화티탄을 화장품 제제에 다량 배합하면 사용감이 나빠진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효과와 사용감을 양립하기 위해서 미립자 산화티탄(입경 수십㎚)을 복합화한 미크론 사이즈(입경 수십㎛)의 중공 입자의 개발을 시도했다. 적당한 입경과 경도의 중공형의 미립자 산화티탄은 사용감이 뛰어나며 피부에 넓고 균일하게 도포되는 것으로 상정했다.
- 저자
- Tomoko OKUUR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78(3)
- 잡지명
- 化學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75~177
- 분석자
- 조*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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