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의 냄새평가 현상과 과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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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의 냄새 평가지표로 냄새농도, 냄새강도, 쾌?불쾌도 등의 감각적 지표와 센서치, 냄새성분농도 등의 기기적 지표가 있다. 생활환경 중에는 다양한 저농도 성분으로 형성된 이른바 복합취가 있다. 그러한 냄새를 간편하고도 정확도 높게 측정?평가할 수 있는 지표는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생활환경에서 냄새에 대하여 이른바 악취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와 방향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측정?평가방법이 다르다. 악취를 측정할 경우에는 그 대책이 주요 목적이 되기 때문에 객관적인 수치화가 필요하게 되고, 취기의 정량적인 측정이 중심이 된다. 한편, 방향의 경우에는 기호성 등의 평가도 중요하기 때문에 냄새의 질에 관련한 정성적 측정을 가미할 필요가 있다.
사람의 취각으로 측정?평가를 실시할 경우에는 냄새시료의 안전성이 확인되어 있는 것이 전제이다. 사람의 취각은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변동하기 때문에 취기의 정량화에는 신중을 요한다. 냄새의 농도를 표시하는 지표로 「취기농도」가 있는데 취기농도의 측정에 일본의 악취방지법 및 일본건축학회의 취기규준에서는 3점 비교식 취대법이, 유럽기준에서는 올팩트미터(olfactometer)가 이용되고 있다.
- 저자
- Megumi MITSUD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117(1145)
- 잡지명
- 日本機械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10~213
- 분석자
- 신*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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