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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막 외면 상피세포 이식에 의한 진주 형성

전문가 제언

진주조개 외투막의 조개껍데기에 접촉한 부분은, 한 층의 외면 상피세포로 덮어져 있으며, 이 세포가 껍데기를 만들고 있다. 양식진주는 이 외면 상피세포의 기능을 이용하여 만들어진다. 구체적으로는 외투막의 조개껍데기 형성이 활발한 부분을 가늘게 자른 조직조각과 진주 핵을 다른 개체(어미조개)에 이식(삽핵)한다.

 

삽핵 후, 이식된 핵과 조직조각은 어미 조개의 혈액세포에 포위되어, 상처치유가 진행 중으로 조직조각 중의 외면 상피세포만이 살아남아, 증식하여 핵을 포함한 진주자루를 만들어, 바로 핵 표면에 진주를 형성한다.

진주자루를 만드는 것은 조직조각 중의 외면 상피세포이므로, 조직조각 대신에 외면 상피세포만을 이식하여도 진주자루가 되어, 진주형성이 진행된다. 실제, 마치이 등은 외투막을 단백질 분해효소로 처리하여 분산된 세포를 핵과 함께 어미조개에 이식하여, 진주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저자
Masahiko awaji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4
권(호)
80(1)
잡지명
日本水産學會l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10~110
분석자
정*택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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