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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자루에서 발현하는 유전자와 진주품질

전문가 제언

진주 형성에 관한 분자 수준에서의 메커니즘 해명은 앞으로 급속하게 진전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들의 지식을 어떻게 진주양식 개량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인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서는 작은 조각(piece)에서 진주자루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진주 품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에 대하여, 유전자 발현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Piece로 이용하는 부분은 외투막 앞부분에 가까운 부분인데, piece가 무엇을 분비하고 있었던 부위인가를, 모서리 층 MS131과 진주 층 MS160 탐침로 발색시켜 관찰했다.

 

조개껍데기 측의 piece의 상피 세포만이 염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개껍데기 앞부분에서 MS131과, 관절의 이음매(hinge)에서 MS160이 발현하여, 발현의 중복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따라서 piece에는 모서리 층 관련 유전자가 발현하고 있던 세포와 진주 층 관련 유전자가 발현하고 있던 세포의 2가지가 함유한 것으로 된다.

저자
Akira komaru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4
권(호)
80(1)
잡지명
日本水産學會l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06~106
분석자
정*택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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