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도 방사선 이미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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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먹을거리 안전과 안심을 확보하기 위해서 농작물에 함유되어 있는 유해물질을 저감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일본에서는 아시오 구리광산(Ashio copper mine) 광독사건(Incident arbitration opinion)을 비롯하여 수은오염에 의한 미나마타병(Minamata disease), 카드뮴오염에 의한 이타이이타이 병(Itai-itai disease) 등, 유해한 중금속이 먹을거리를 오염시켰기 때문에 발생된 건강피해를 경험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유해물질을 흡수하기 어려운 재배법의 탐색이나 작물품종을 새롭게 만들거나 혹은 유해물질을 잘 흡수하는 식물로서 오염된 토양을 효율 좋게 정화시키는 소위 식물환경복원(Phytoremediation)을 목적으로 하는 식물연구가 수행되었다.
그 중에서도 우리들의 주식인 쌀의 심각한 카드뮴 오염은 일본 국내에서의 오염토양이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주목되었다. 요즈음은 2011년에 작물 중의 카드뮴 농도의 기준치를 보다 엄격한 값으로 낮추는 등, 커다란 사회문제로 되었다.
- 저자
- Naoki KAWACH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83(4)
- 잡지명
- 應用物理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10~311
- 분석자
- 박*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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