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과 신체에 미치는 향기 효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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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인간의 마음과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이전부터 경험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허브나 정유를 이용한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방향요법)]가 질병 치료의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 요즈음, 이와 같은 향기 효과에 대해서 검토하기 위해서 각종 어프로치가 수행되고 있다. 자연 과학적 방법에 의하여 향기의 생리 심리적 효과를 밝히려고 하는 연구는「아로마콜로지(Aromachology)」로서 아로마(향기)와 사이콜로지(심리학)를 조합시킨 단어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인간의 생존에서 필수적이지만, 과잉의 스트레스는 감정 상태를 악화시키고, 각종 신체증상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의 감정 상태에서, 중추신경 활동을 반영시키는 뇌파를 측정하는 것에 의하여 평가된 예를 소개하기로 한다.
뇌파는 뇌의 활동에 동반되어 발생하는 전기활동을 기록했기 때문에, 뇌 기능을 비침습적, 즉 생체를 손상하지 않고 계측하는 방법으로써 이용되고 있다. 뇌파에는 각종 주파수 성분의 파장이 포함되어 있지만, 우리는 그중에서도 정상 성인의 각성에서 눈을 감고 있을 때, 우선으로 나타나는 α파의 주기요동에 주목하고, 인간의 감정 상태를 측정했다.
- 저자
- Miyuki TAKAYANAG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83(1)
- 잡지명
- 應用物理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60~61
- 분석자
- 박*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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