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한 암 표적으로서의 세포 리포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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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좀(Lysosome)은 진핵세포에서 발견되는 단일 막의 소기관으로 1959년 Christian de Duve는 리소좀을 현재의 유명한 별명인 ‘자살 백’으로 불렀다. 단백질, 핵산, 지질을 각각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뉴클레아제, 리파아제를 비롯한 많은 가수분해 효소를 함유한 리소좀 내부의 산성 환경은 가수분해 효소를 위한 최적 조건을 충족한다.
리소좀 프로테아제인 카텝신(cathepsin)은 LMP (lysosomal membrane permeabilization) 발생시 세포질의 중성 pH에서도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암세포에서 LMP로 유발된 리소좀에 의한 세포 사멸은 암에서 치료 의미를 갖는다고 최근의 발견이 시사하였다. 더욱이 암세포에서 카텝신의 과잉발현과 세포 밖에서 그의 활성 역시 중요하여 암 표적으로서 큰 잠재력을 보인다.
- 저자
- Melina-Theoni Gyparaki, Athanasios G. Papavassiliou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20(5)
- 잡지명
- Trends in Molecular Medicin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39~241
- 분석자
- 차*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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