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 에너지 산업에 복합재료의 적용 확대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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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력 에너지 산업에서 OEM 장비를 공급하는 주요 제조자는 Alstom, Siemens, Andritz, Voith, Atlantis, DCNS 등 6개 회사가 있다. 그 중 DCNS는 개방중심(open-center)터빈을 생산하고 그 외 제조업체는 HAT(horizontal axis turbine)를 개발하고 있다.
조력 에너지 산업은 아직 초기단계이다. 시범사업자들은 5,000~10,0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5~10MW 규모의 예비 조력발전 단지를 건설하여 항만과 조력발전 기술이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에 언급한 OEM 업체들은 1MW급 시범 조력발전장비를 건설하고 있거나 곧 설치할 준비 중에 있어 2016년에는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Nautricity 와 Tocardo와 같은 회사들은 약간 다른 개념으로 별도의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결국 누가 에너지 비용을 최소로 달성할 수 있는가에 의거 승자가 결정될 것이다. 유럽 특히 프랑스와 영국/스코틀랜드에서는 새로운 에너지 산업의 육성과 수천 개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대 속에 조력 에너지 산업의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기술과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로서 위험요인이 명확하지 않아 자금 지원이 불확실한 상태이다.
- 저자
- Peter Coppens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4
- 권(호)
- 58(3)
- 잡지명
- Reinforced Plastic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26~27
- 분석자
- 나*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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