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박쥐 노래에서 인간 말의 기원을 찾는다

전문가 제언

박쥐들의 울음소리는 새 노래처럼 복잡하고 의미를 가질 수 있으며, 인간의 언어와 보다 유사할 수도 있다.

 

생태학자 키르스텐 본(Kirsten Bohn) 교수는 박쥐 노래의 진화와 기능 연구목적으로 새소리처럼 복잡한 무언가를- 특별한 방법으로 조합된 다음절로 구성되고, 반복적인 패턴과 리듬을 갖는 소리-위하여 박쥐 노래를 수집한다. 우리는 박쥐들에서 장애물을 피하기 위한 초음파 탐지소리나 우리의 가청을 넘어선 초음파 음향, 또는 그들의 짧고 날카로운 사회적 소리를 주로 생각해온 경향이 있으며, 또한 포유동물이 새처럼 노래하는 것은 드믄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박쥐가 노래를 부를까? 무슨 사회적 환경적 압력이 그들로 하여금 정신적으로 쉽지 않는 이런 노래 능력을 진화시키도록 하는 것일까?

많은 새들처럼 대부분의 우는 박쥐들은 수컷이고, 일부다처 사회에 살고, 암컷에게 구애하는 짝짓기 시절이나 영역을 방어하기 위해 노래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의 복잡한 노래들은 아마 타고난 것이 아니고 새의 노래나 인간의 말처럼 음성학습을 요한다. 적어도 한 종의 박쥐는 음성학습에 기초가 되는 노래하는 새에 있는 회로와 유사하게 전뇌에 특별한 신경 루프 회로를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유전학자들은 인간과 새의 음성학습과 관련이 있는 FOXP2 유전자가 박쥐에서도 확실한 생물학적 선택이 되어왔다고 말한다.

저자
Virginia Morell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기초과학
연도
2014
권(호)
344(6190)
잡지명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기초과학
페이지
1334~1337
분석자
안*영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