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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내 영양부족에 의한 에피게놈 변화와 조기 예방으로 질병 위험 감소

전문가 제언

생활 습관병을 비롯한 성인병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WHO 예측으로는 앞으로 20년간 약 1.6~1.7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러한 질환을 비감염성 만성질환이라고 부른다. 세계 경제를 포함한 발전을 위해서는 질병의 치료와 예방이 중요하다. 예방은 발병 메커니즘을 제시하여 효과적인 전략이 나온다. 당연히 질병 감수성 유전자가 존재하지만, 이것은 급격한 비감염성 만성질환 증가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

 

현재 ?수정할 때 배아기나 태아기 자궁 안 그리고 유아기의 바람직하지 않은 환경과 유전자의 상호 작용으로 에피게놈(epigenome) 변화가 일어난다. 이 변화는 출생 후에도 변하지 않고 질병 원인이 되어 이 원인과 출생 후의 마이너스 환경 요인과의 상호 작용으로 성인병이 발병한다. 성인병은 이러한 2단계를 거쳐 발병한다.」라고 하는 「성인병 태아기 발병 기원설」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생각은 비감염성 만성질환의 급격한 증가에 대해 차세대의 건강을 확보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기본 전략의 핵심이라는 인식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저자
Hideoki FUKUOKA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4
권(호)
69(2)
잡지명
日本衛生學雜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82~85
분석자
이*옥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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