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계에 자존과 관용 가르치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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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계는 숙주의 완전무결성은 보존하면서 감염원과 종양 출현으로부터 개체를 방어한다. 전자는 면역계가 개체 자신의 조직(“self, 자기")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이러한 평화로운 공존 또는 면역관용은 다발경화증이나 인슐린-의존 당뇨 같은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할 때 깨지게 된다. 그와 같은 무력화하는 질병의 치유를 위해 우리가 복원하고자 하는 것이 관용이다. Kasagi 등(Sci Transl Med 6; 241ra78)은 면역계가 ”자기“에 대하여 다시 관용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음을 지시하고 있다.
여러 질환의 발생이 일차 또는 이차 자가-면역 반응과 연관이 있으며, 이제 그들의 발병률은 심혈관질환과 암에 뒤이어 유병률 및 사망률의 세 번째의 주요 원인을 이루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치료법은 아직 없다. 다발경화증, 홍반 루프스 또는 류머티스성 관절염 같은 무력화하는 심각한 기관 손상-유발 질병들에 대하여 흔히 이용될 수 있는 원천은 면역계를 전반적으로 저하하는 면역억제제를 만성으로 처치하는 것이다. 이것은 환자로 하여금 감염과 종양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
- 저자
- Lucienne Chatenoud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344()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343~1344
- 분석자
- 오*옥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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