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는 어떻게 잊고 기억하는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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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미래에 대해서는,“ 라고 속담은 말한다. 그러나 카오스 시스템에 대한 역학연구는 정보이론의 맥락에서 이 속담의 방향을 전환시킨다.
카오스 혁명은 이제 50살이 넘었다. 1880년에 앙리 푸앵카레에 의해 시작하여 여러 대수학자들이 오랜 예언을 거치고, 1960년대 초 환경과 천문 시스템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카오스 행동에 대해 확인한 후에야 이 분야는 마침내 과학이란 무대에서 부상할 수 있었다. 그 이후에 유체, 전기회로, 레이저, 곤충 개체군 등의 많은 카오스 역학의 실험적 관찰과 더불어 이론적 발전이 이 분야를 성숙한 연구 분야로 전환시켰다.
카오스의 중심이론은 ‘단순한 결정론적 시스템, 즉 과거가 유일하게 현재를 결정하고 현재가 미래를 묶어 놓는 시스템은 무작위로 보이는 행동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Physical Letter A에서 제임스와 그의 동료들은 이 말에 미묘한 복선을 더하였다: ‘시간에 따라 진화하는 결정론적 시스템의 측정은 그것의 과거, 현재, 미래에 독특한 정보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보여 주었다.
- 저자
- P.M Binder, R.M. Pipes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510()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343~344
- 분석자
- 이*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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