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천연물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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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자들이 유기합성기술이 성숙된 분야이고, 이미 기술의 정점에 도달했다고 주장할 수 있다. 해양 독소에 속하는 팔리톡신(palytoxin)을 합성했던 Kishi의 획기적인 합성을 위시해서 억센 164개 탄소원자, 32개 고리와 98개 입체중심(stereocenters)을 함유하는 보다 더 큰 해양의 천연물질인 마이톡신(maitotoxin)에 대한 Nicolaou그룹의 목표는 실험실에서 달성할 수 있는 기념비로 작용한다.
촉매작용과 C-H 기능화의 분야에서 방법론의 진보는 에너지와 함께 종종 높은 반응성과 지난날의 화학양론법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분을 결합시키기 위해 생체모방공학(biomimetic)이라는 복잡한 합성분야를 유도해왔다. 적당한 시간과 충분한 노력이 주어진다면, 물리학의 기본이론에 의해 안정하고 분리가능하다고 예상되는 대부분의 분자들을 제조할 수 있다.
자연은 45억년 동안에 폭넓은 변동성을 갖는 구조와 놀라운 복잡성을 가진 천연물질을 믿을 수 없는 정도로 다양하게 발전시켜왔다. 그러나 수십 년 동안 저널의 페이지를 장식해왔던 무수한 합성법이 화학적인 합성에 전념했지만, 역합성적인(retrosynthetic)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우에는 자연의 합성도구가 놀랍게도 작고, 성분을 결합시키는 이들의 공간도 극단적으로 제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저자
- Lawrence G. Haman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6()
- 잡지명
- Nature Chemi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60~461
- 분석자
- 이*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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