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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내 세균 무력화 세포독성 화합물

전문가 제언

NK(Natural Killer) 세포와 CD8+ T 세포와 같은 킬러 림프구는 감염된 세포의 죽음을 유도하여 세포내 바이러스와 세균을 없애는데 기여한다. 여기에는 포유동물의 퍼포린(perforin)과 그랜자임(granzyme) 및 그래뉼리신(granulysin) 등의 세포독성 분자의 방출이 포함된다. 퍼포린은 용균성 과립성분을 표적세포 세포질로 들어가게 하는 구멍을 만드는 세포막과 결합한다. 그랜자임은 단백질 분해효소로서 세포 내 병원체를 없애는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래뉼리신은 표적 세포막을 투과하기에 충분하지 않지만 퍼포린의 도움으로 들어가 삼투압 충격으로 살균력을 발휘한다.

 

저용해 농도에서 그래뉼리신과 그랜자임이 연합하여 세균 성장억제와 사멸을 유도한다. 그래뉼리신이 세균 벽을 도배하여 그랜자임이 들어가게 한다. 세포사멸은 숙주에 의존하지 않는다. 퍼포린과 그랜자임 연합이 직접 세균 생존을 해치지 않지만 숙주 세포자멸을 유도하며, 전적인 세균사멸에는 그래뉼리신의 추가가 필요하다. 카스파제 저해제나 반세포 자멸요인의 과발현이 세포사멸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그랜자임-유도 세포자멸로부터 숙주를 보호한다. CD+8 T 세포의 존재 하에 감염된 세포의 죽음 전에 세포가 제거된다.

저자
Emilie Narni-Mancinelli, Eric Vivier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4
권(호)
157()
잡지명
Cell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1251~1252
분석자
김*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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