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배우는 접합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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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계에서 생체모방공학(Biomimetics)의 연구 개발은 2000년경부터 급속히 활발해져 왔다. 도마뱀의 다리에서 배우는 접착기술 개발은 대표적인 예라고 말할 수 있다. 2011년에 국제표준화 ISO의 제266번째 기술위원회로서 ISO TC266 Biomimetics가 설치되어 현재 활발한 토론을 하고 있다. 표준화기술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에는 재료?구조?표면?구성요소에 관한 생체모방공학 제품의 개발을 어떻게 실시해야할 것인가 가이드라인을 예시하는 것도 있다.
생체모방공학 제품의 개발은 크게 구분하면, ①Biology push(bottom up), ②Technology pull(top down)의 2종류가 있다. Biology push는 생물학적인 발견이 신기술에 결합되는 것으로, ①생물에 관한 분석, ②유추(생물학적 모델), ③추상화(원리의 추출?일반화), ④프로젝트/실험계획, ⑤실험/계산, ⑥최적화된 원형 구조/제조, ⑦응용 테스트, ⑧종합 평가, ⑨발명 같은 프로세스를 거쳐 개발된다.
- 저자
- Naoe HOSOD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49(5)
- 잡지명
- セラミックス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68~371
- 분석자
- 김*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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