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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정보

미래를 창조하는 플라스마

전문가 제언: 플라스마는 암 치료, 수술, 항암제, 방사선치료를 포함한 의료에 이용되며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플라스마는 전자, 이온, 라디칼 광으로 생기는 전리기체의 집단이며 음의 전하를 가지는 전자와 양의 전하의 이온이 같은 수로 존재하므로 전기적으로 중성의 상태가 된다. 1875년 Crookes가 방전현상에 흥미를 갖고 제4물질의 상태로 명명하였다. 1928년 I. Langmuir가 방전관에서 전리기체에 대해 흥미가 있는 움직임을 관찰하고 혈관을 흐르는 혈액과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고 ‘플라스마’라 명명하였다.

137억 년 전에 빅뱅이 생겨서 우주가 탄생하였다. 그 중에서 많은 항성 및 혹성과 더불어 인류가 탄생하였다. 현재 알고 있는 에너지(그 외의 에너지는 흑암물질로 불리며 실제로 알지 못한다)의 99%는 플라스마로 구성되어 있다. 플라스마에서 탄생한 인류가 플라스마를 이용해서 ‘제품 제조’를 하고 있으며 더욱이 의료와 농업에 응용해서 생명의 근원에 다가가서 생명과학에 개혁을 일으키려는 것에 대해서 플라스마 연구의 신미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