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신진대사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고 딱 맞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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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이 오랜 논쟁에 답한다. 공룡은 오늘날의 참치나 바늘두더지처럼 중혈동물이었다.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이 오늘날의 포유류처럼 체온 조절에 별 노력을 하지 않는 냉혈동물인지, 혹은 포유류와 조류처럼 체온을 다소 높게 책정된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는 온혈동물인지 확정짓기 위해 50년간 서로 싸워 왔다. 온혈동물이 보다 적극적이고 빨리 자라기 때문에, 그 대답은 공룡에 대한 우리의 견해에 큰 영향을 준다.
한 연구는 공룡의 피는 차지도 뜨겁지도 않고 그 사이라고 단정한다. 약 400종의 살아 있거나 멸종한 동물의 성장과 신진대사율을 조사한 결과 참치, 바늘두더지를 포함한 몇몇의 현존하는 생명체들처럼, 공룡은 체온을 올릴 수는 있지만 주어진 수준으로 유지하지는 않는 중간 그룹에 속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연구자들은 이들을 중혈동물(mesotherms)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 저자
- Michael Balter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344(6189)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216~1217
- 분석자
- 이*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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