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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정보

탄소탐색 위성이 식물의 희미한 발광을 감시해

전문가 제언: 초등학교에서 배운 사실: 햇빛이 잎사귀에 떨어지면, 엽록소의 촉진으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설탕분자 내에 고정시킨다. 여기에 놀랄 만한 추가 학점 정보: 잎사귀는 햇빛의 1%를 희미한 붉은 색으로 재 발산한다.

식물 생리학자들은 엽록소 형광작용에 대해 수십 년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공간에서 나와서 혼재되고 흐린 지구환경을 통과한 미약한 신호를 탐색할 능력이 지난 몇 년 전에야 도착했다. 이제서야 과학자들은 엽록소형광 현상, 이와 더불어, 어떻게 전 세계의 초목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지에 대한 최고의 명세보고서를 분명히 보려 하고 있다. 바로, NASA가 7월 1일 발사할 OCO-2(Orbiting Carbon Obsevatory 2)를 가지고.

형광현상의 추적은, 5년 전에 대양에 떨어진 탄소탐색 위성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 4억6천8백만 불짜리 OCO-2의 원래의 목적은 결코 아니었다. 그러나 이 과학 팀의 많은 사람들은 이제는 형광 탐색이 미션의 존재 이유라고 말한다. “내 생각으로는 이것이 위성이 수행할 가장 혁신적이고 혁명적인 관측이다.”라고 캘리포니아 파사데나 소재 제트 추진 연구소(JPL: Jet Propulsion Laboratory)의 미션 프로젝트 과학자인 마이크 건손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