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삭강의 최근의 동향

전문가 제언

절삭가공은 기계부품의 제조코스트나 리드타임에 대해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근래에는 생산성향상을 위해 가공설비의 무인 운전화나 고속·고능률 가공화에 정력적으로 대응하게 된 배경으로부터 절삭트러블의 회피는 중요과제로 되고 있다. 한편, 환경보전의 관점에서 절삭에 관한 환경부하인자의 경감이 요구되고 있다.

 

특수강분야에서는 종래부터 절삭가공성이 우수하고 강도에 악영향이 작은 Pb쾌삭강이 중용되어 왔다. 그러나 Pb은 환경부하물질이기 때문에 사용규제의 움직임이 활발하여 유럽에서는 Pb 등 중금속의 사용제한 조항이 만들어져 있다. 현시점에서 0.35중량% 이하의 Pb을 함유한 강재는 예외적으로 규제대상외 이지만, 금후의 규제강화에 대해서는 예단을 불허한다. 제강제조사는 1990년대부터 정력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하여 Pb에 대체가능한 유망한 쾌삭성 물질로써 유화물(MnS), Bn, 흑연, Bi, P, Sn, Te 등이 나타나 다양한 형의 Pb프리쾌삭강이 제안되었다.

저자

fujimatsu takesi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4

권(호)

63(3)

잡지명

特殊鋼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11~14

분석자

김*규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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