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다이아몬드 열유체의 열전달 개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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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가공하는 경우 부품 또는 절삭공구의 마멸을 감소시키기 위한 냉각용열 유체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 경우 고유의 열전달 특성을 갖는 열 유체의 냉각효과와 그 유체의 흐름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연구가 전자, 에너지, 의료, 생물약제, 차량 및 핵 발전 관련 부품의 제작을 위한 절삭가공 시 매우 필요하다. 현재 사용 중인 열 유체는 사용 중 안정성과 점성이 변하는 등의 문제점들이 부품의 절삭성에 악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미국 Rice대학의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즉, 최근 평균입도가 6nm의 나노다이아몬드를 유전체절연 특성을 갖는 미네랄 오일에 분산시킨 나노유체의 열전도도가 상당히 상승한다는 연구결과로 NFs를 열관리분야에 응용할 수 있음이 예상된다. NFs를 이용한 열관리의 주요 변수인 동역학 및 운동학점성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동역학 점성의 특성변화는 아인슈타인 모델의 이론적 예측에 의하여 동역학 점성의 온도의존성은 Arrhenius식으로 잘 설명된다.
- 저자
- Laurie Donaldso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17(5)
- 잡지명
- Materials Toda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12~212
- 분석자
- 남*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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