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의 TripleA 프로바이오틱스로 개인 맞춤형 치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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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에서 입수 가능한 모든 프로바이오틱스는 비교적 적은 수의 분리원에서 제한된 수의 미생물을 선별, 배양하여 확보되었다. 대부분의 박테리아 균주는 낙농제품이나 사람의 분변시료에서 분리하여 안전성과 특수 건강효능을 시험하였고 치료제나 기능성식품으로 다양한 개인에게 투여하고 있다. 이들 프로바이오틱 종은 대부분이 인체의 표적생태계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종으로 구성되지 않았고 투여 후에도 체내에서 오랫동안 정착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된 생리적 특성이 있다.
또한 숙주의 유전자 구성이 인체에 유용한 박테리아의 정착을 촉진하는 중요한 인자라는 증거도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재발성 감염환자의 치료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환자자신의 종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이 획기적인 방법이 현재의 맞춤형치료의 개발에 적합할 수 있다. 신체의 감염부위에서 분리되는 미생물군은 건강한 미생물군집(microbiome)과 관련된 박테리아로 강화(농축)시킬 수 있다.
생체 외에서 농축된 건강한 미생물시료는 치료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널리 적용되는 개념에 따라 투여되는 프로바이오틱스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나는 시료수집(Acquisition of sample), 미생물조성 변경(Alteration of the microbial composition), 농축시료 투여(Administration of the enriched sample)라는 3개의 연속단계를 참조하여 TripleA라고 하는 방법을 주장한다.
- 저자
- Remco Kort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32(6)
- 잡지명
- Trends in Bio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91~293
- 분석자
- 민*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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