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해양 순환에서 짠 바닷물의 시작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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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 북부 작은 영역에서 밀도가 큰 바닷물은 깊은 바다로 가라앉아 북미와 남미 서쪽 해안으로 다시 나올 때까지 대서양 남부, 인도, 태평양 바다를 거쳐 2000년의 여행을 시작한다. 그러나 6백만 년 전의 해양 순환 패턴은 매우 달랐다. Hernandez-Molina 등은 지브롤터 해협과 같은 관문에서 지중해 밖으로 흐르는 해양의 역사와 영향을 보고하였다. 보고서에서는 지구 해양 순환 및 기후 패턴을 조절함에 있어서 관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지중해에서 짜고 따뜻한 해양류의 역사에 대한 의문이 존재한다. 지중해의 해양류는 중간 깊이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짜고 따뜻한 물에 기여하고 그리고 북대서양 심층수의 밀도가 높은 물의 일부분을 제공한다.
Hernandez-Molina 등의 자료는 좁은 지브롤터 해협에서 지각 사건, 제한된 지중해에서 고밀도 물의 흐름, 그리고 두꺼운 대륙대 사이의 복잡한 연결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Hernandez-Molina 등은 지브롤터 해협 근처에서 지중해 유출물(Mediterranean Outflow Water, MOW)이 대서양으로 들어가는 진입점인 Cadiz만을 대상으로 시추 작업을 하였다.
- 저자
- Gabriel Filippell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344()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228~1229
- 분석자
- 유*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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