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가공식품의 속임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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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있는 증거는 최근 수십 년간의 비만유행성의 주요 요인은 신체의 에너지 소비보다는 증가한 섭취임을 지적한다. 많은 연구는 이들 추가 칼로리 원에 집중되었으며, 지방이나 탄수화물(특히 정제된 설탕)이 주요 범인인지 여부의 논쟁이 있었다. 그러나 이런 접근법은 기본 취지를 벗어난 것이다. 비만 문제는 단일 대량영양소의 소비과잉 결과로 이해하는 것 보다는 다이어트에서 각 다량영양소의 비율을 왜곡하여 가공식품에서 줄어드는 단백질 양으로 이해할 수 있다.
낙관적 다이어트는 수십 개의 다른 영양소를 적합한 양과 옳은 비율로 제공하는 식품의 혼합물을 포함한다. 이런 균형 잡힌 다이어트 소비는 모든 기관의 성장과 유지 및 생식건강에 필수적인 것이다. 따라서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 나트륨, 칼슘 같은 마이크로영양소는 물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질의 소비를 제어하는 식욕시스템이 발달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런 시스템은 기관이 적정 비율의 식사를 하도록 독립적으로 작동한다. 즉 하나의 영양소가 부족하면 ‘더 먹으라’는 신호를, 다른 영양소가 넘치면 ‘적게 먹으라’는 신호를 내 보낸다.
- 저자
- Stephen J. Simpson, David Raubenheimer.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508()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66~66
- 분석자
- 이*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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