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병이 아니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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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학협회(AMA)는 건강 문제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하여 비만은 병이라고 선언했다. AMA에 의한 의도적인 운동은 이것이 수천만 명 사람들의 신체와 정신이 적절히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 건강해 보이나 체중이 무거운 성인과 어린이들은 정의에 의해 병이 든 것과 같이 느낄 것이다. 이런 상황은 광범위한 사회적 파문을 가져왔으며 주의 깊은 반향을 요구한다.
비만의 기준척도는 체중 대 키의 비율을 나타내는 신체질량지수(body-mass index, BMI)이다. 성인에 대하여 30보다 큰 BMI는 병, 불구, 죽음의 위험 증가와 관계된다. 그러나 위험인자들은 병이 아니다. 왜냐하면 각 위험인자는 독립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비만은 현대사회의 가장 심각한 심장병과 당뇨병 같은 만성병 발생의 중요한 원인을 제공한다. 이런 병은 비만이 아닌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나, 고 BMI를 가진 사람이 이런 병에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 비만의 병으로서의 범주화는 문제를 근원적으로 치료하려는 노력에 치명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보통 병의 치료는 의약품, 의료기술, 병원 방문, 수술과정 등을 포함한다.
- 저자
- D. L. Katz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508()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57~57
- 분석자
- 이*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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