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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경보신호로 냄새를 낸다

전문가 제언

초식곤충에 의해 손상된 토마토식물은 초식곤충의 긴박한 공격을 이웃에게 경고하는 화학물질을 공기에 탑재하여 방출한다. 이것을 받는 식물이 이러한 신호물질을 자신의 방어적인 무기로 변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식물은 수동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 식물은 그들의 다양한 환경의 기능에 대해 복잡한 방식으로 응답한다. 이것은 식물이 환경냄새를 인식하고 반응한다는 예는 점차 밝혀지고 있다.

식물후각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알려져 있지 않다. Sugimoto 등은 식물은, 초식곤충에 의해 이미 손상된 이웃으로부터 방출되는 냄새에 노출되었을 때 그들은 효과적인 항 초식곤충방어를 위해 냄새나는 화합물로 변환하는 반응을 하는 것을 국립과학 아카데미(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논문집에 보고했다.

곤충이 식물조직을 먹을 때, 공격받은 식물은 다양한 생리적 반응을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어, 화학독소 및 먹이억제를 바로 생성하거나 곤충 포식자와 기생자와 같은 초식동물의 천적을 유인하는 휘발성 화합물을 공기 중에 방출할 수 있다.

저자
MARK C. MESCHER, CONSUELO M. DE MORAES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4
권(호)
510()
잡지명
Nature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221~222
분석자
김*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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