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가 기후변화 맥락에서 식량안보에 기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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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IAEA) 소속의 Seibersdorf 응용실험 연구소는 1962년에 설립되었다. 세계 인구는 산업화와 연계하면서 당시 34.1억 명에서 현재 71.5억 명으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이 때문에 식량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천연자원뿐만 아니라 농업 생산의 연결고리에서도 지속적인 어려움을 주고 있다. 식품 안전과 안보에 대한 문제는 UN 기후변화 정부간 협의회(IPCC) 보고서(2014. 3)에서와 같이 글로벌 파급효과와 기후변화의 영향에 의해 증폭되고 있다.
기후변화의 영향은 높은 온도, 가뭄, 빈번한 이상기후와 농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토양 염분 등이 있다. IAEA의 Seibersdorf 연구소 등 5개 연구소와 FAO의 공동 노력이 이러한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하고 있다. 농업은 세계 물 소비량의 약 70%를 차지한다. 기후변화 때문에 수질 가뭄 및 변형을 초래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자원의 활용은 매우 중요하다. 토양 물 관리 작물연구소(SWMCNL)는 농장 물 절약을 최적 및 개선을 목적으로 원자력기술을 사용하며 이를 회원국에 지원한다. 기후변화와 토양침식, 토지 황폐화, 염분 및 영양 고갈 영향을 감시 평가하는 등 다양한 기술을 IAEA가 지원한다.
- 저자
- IAE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55()
- 잡지명
- IAEA Bulleti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7~8
- 분석자
- 이*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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